2025 스타인웨이 초청 연주회
일자 : 2025년 6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장소 : 스타인웨이 갤러리 서울(스타인웨이홀)
문의 : 02)522-8844, 02)3486-0012
티켓 : 전석초대
(주)코스모스악기, STEINWAY & SONS
통찰력 있는 해석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미국 Boston Musical Intelligencer 의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안지혜는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재학 중 도미하여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Walnut Hill School for the Arts)에 수석 입학하였다. 이후 뉴잉글랜드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학사 및 석사를 수석 입학으로 취득하고, 이스트만 음대(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 및 문헌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년시절부터 음악춘추, 틴에이저, 음악저널, 음연, 주니어 쇼팽, 한미음악협회, 예음 피아노음악제, 부산음악제, 하버드 음악협회,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콩쿠르 등에서 1위 및 입상하였으며, Jack Kent Cooke 재단의 Young Artist Award, 뉴잉글랜드음악원 예비학교의 Frances B. Lanier Award, 월넛힐예술고등학교의 Arnold C. Taylor Award 등을 수상하였다. 월넛힐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하며 전미 우등 고등학생 협회(National Society of High School Scholars)에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모차르트홀, 금호아트홀, 젊은이의 음악제, 부산음악제, 대한민국 국방부 공식 초청 연주 등에서 무대에 올랐으며, 국외에서는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극장, 미국 락포트 실내악 페스티벌, 국제 리스트 심포지엄, 현대음악연구소(Summer Institute of Contemporary Music), 재미 한국문화재단, 캐나다 MusicFest, 뉴욕 링컨센터, 보스턴 심포니홀, 조던홀, 유타 심포니의 아브라바넬홀,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의 칼더우드홀 등 세계 각지의 유수 공연장과 페스티벌에서 리사이틀, 실내악, 협연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쳐왔다. 전통 클래식 레퍼토리는 물론 현대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지닌 그녀는 Peter Maxwell Davies, 진은숙, Catarina Dominici, Kenneth Frazelle, Steven Beck을 비롯한 여러 작곡가들과 직접 협업하였으며 Amy Dunker 가 우크라이나 국민의 용기를 기리며 쓴 독주곡을 세계 초연하기도 했으며, Jessie Montgomery, Caroline Shaw, Jennifer Higdon, Steve Reich, John Harbison 등 현시대의 주요 작곡가의 작품을 활발히 연주하고있다. 최근 시즌에는 NOVA 실내악 시리즈, Bonneville 실내악 페스티벌, 유타 주 한인회, 모교 월넛힐예술고등학교의 50주년 기념 공연, Ogden Piano Festival, Browning Trio등에 초청되었으며,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Thom Priest 의 작품 “Running the Green”의 공동 음반작업에도 참여하였고,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유타 한미협회 평화상을 수상한바있다. 또한 전미 음악교사협회(Music Teachers National Association) 유타 주 컨퍼런스의 초청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Christopher Newport University의 Sarah Elliott Pianist Series에서는 초대 아티스트로 무대에 섰으며 (inaugural artist),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Guest Lecturerecital를 하였다. 현재 미국 위버 주립대학교(Weber State University)에서 피아노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의 피아노 페스티벌 전공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여름에는 샌프란시스코 음악원에서 열리는 Bay PianoFest 에서 아티스트 교수진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플로리다의 Rebecca Penneys 피아노 페스티벌에서는 프로그램 어시스턴트로 두 시즌 활동하였다. 이외에도 Bravo Waukegan 및 American Music Centre 에서 멘토 교수로 참여하였고, 미국 전역의 콩쿠르 및 마스터클래스에 심사위원 및 강사로 꾸준히 초청되고 있다.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대학 자문위원회와 전미 음악교사협회 유타 주 피아노 콩쿠르 및 대학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하고있으며, 이전에는 뉴잉글랜드음악원, 이스트만 음대, 클라크 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문정원, 정진우, 주희성, Russell Sherman, 변화경, Meng-Chieh Liu, Rebecca Penneys, Douglas Humpherys를 사사하였다.